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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주, 7천 개 일자리의 기회가 열린다?!
서울시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서울 동행일자리’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 중입니다.
디지털 약자, 기후 취약계층까지… 당신의 선택이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서울 동행일자리란?
서울 동행일자리는 사회적 약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또 다른 약자를 돕는 선순환 구조의 공공일자리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하반기에 총 7,000개의 일자리를 돌봄, 디지털, 사회안전, 기후환경 등 5대 분야에서 제공합니다.
5대 분야별 일자리 구성
1. 돌봄·건강: 만성질환 예방, 치매 관리 등 건강동행 사업 포함 (1,012명)
2. 경제지원: 푸드뱅크 운영, 물가 안정 지원 등 (655명)
3. 사회안전: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거리 노숙인 돌봄 (2,193명)
4. 디지털: 디지털 안내사, 전자도서관 서비스 지원 (724명)
5. 기후환경: PM 안전관리, 에너지 개선단 운영 (2,392명)
모집 조건 및 신청 방법
▶ 모집 대상: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 조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재산 4억 9,900만 원 이하
▶ 신청 기간: 2025년 5월 1일 ~ 5월 16일
▶ 신청 방법: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 근무 조건: 1일 6시간, 주 5일 근무, 월 약 177만 원
활동 예시와 기대 효과
예를 들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돕는 '디지털 안내사'는 정보 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합니다.
또한,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는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지켜주는 중요한 일자리입니다.
이처럼 참여자들은 실제로 사회에 필요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됩니다.
서울 동행일자리 주요 현황 표
분야 | 사업 수 | 인원 | 대표 사업 |
---|---|---|---|
돌봄·건강 | 165 | 1,012명 | 치매예방, 아동놀이시설 안전관리 |
경제지원 | 91 | 655명 | 물가안정조사, 푸드뱅크 운영 |
사회안전 | 226 | 2,193명 | 스쿨존 지킴이, 노숙인 돌봄 |
디지털 | 75 | 724명 | 디지털 안내사, 도서관 정보화 |
기후환경 | 205 | 2,392명 | PM 안전관리, 에너지 효율 개선 |
Q&A
Q1. 일자리는 어떤 사람들이 지원할 수 있나요?
A1. 만 18세 이상 서울 시민으로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Q2. 임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A2. 하루 6시간 근무 기준 61,000원, 월 약 177만 원입니다. 주휴수당, 식비 별도입니다.
Q3. 참여 후 어떤 업무를 하게 되나요?
A3. 디지털 기기 사용 안내, 건강 관리, 거리노숙인 돌봄 등 지원 분야에 따라 다릅니다.
Q4.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4.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상담 및 신청하시면 됩니다.
Q5. 자격요건 외에 주의할 점이 있나요?
A5. 자치구별로 마감일이 다를 수 있어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서울 동행일자리, 지금이 기회입니다!
서울 동행일자리는 단순한 공공일자리를 넘어,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가치 있는 활동입니다.
일자리가 필요한 당신, 도움을 줄 수 있는 당신이라면 지금 도전해보세요!
더 나은 서울, 함께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