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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권의 책이 당신의 여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이 돌아왔습니다!
국내외 530여 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거대한 책 축제, 놓치면 후회할 정보들만 쏙쏙 뽑아 정리했어요. 책 좋아하시는 분들, 이번 기회는 무조건 ‘찜’입니다!
작가와의 만남, 리미티드 에디션, 북토크까지!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은 역대급 규모와 콘텐츠로 채워졌습니다.
사전 예매하면 무려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 가능하니,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2025 서울국제도서전, 올해도 코엑스에서!
오는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7회 서울국제도서전은 17개국 530개 이상의 출판사와 관련 단체가 참여합니다.
올해 주제는 ‘믿을 구석(The Last Resort)’으로,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독자 각자의 희망과 위안을 조명합니다.
대만, 올해의 주빈국으로 참여
2025년 도서전의 주빈국은 대만입니다. 30여 명의 작가와 26개 출판사가 참여하며, 번역 출간으로 국내 독자에게 친숙한 대만 문학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만화, 에세이, 소설 등 다양한 장르가 소개됩니다.
주목할 행사 프로그램 – 작가와의 만남
도서전의 백미는 바로 저자와의 직접 만남입니다. 박찬욱 감독, 박정민 배우, 유현준 건축가, 이정모 관장 등 각계 명사들이 대거 참여해 도서, 창작, 인문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강연 외에도 사인회와 북토크가 풍성하게 열립니다.
북토크 & 국제 프로그램 라인업
김금희, 김초엽, 천선란, 김동식 작가를 비롯한 국내 대표 소설가들과 함께, 일본의 다카노 가즈아키, 중국 SF 작가 청징보, 저우원 등 해외 저명 작가들도 방문 예정입니다.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자인 김주혜 작가도 참여해 국제적 색깔을 더합니다.
특별 전시 – ‘믿을 구석’ 북 큐레이션
약 400권의 책이 전시되는 ‘믿을 구석’ 전시존에서는 작가 120명과 독자 추천 도서를 함께 전시합니다.
각자의 인생책을 통해 관람객은 타인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보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리미티드 에디션 ‘믿을 구석’ 출시
김복희, 김멜라, 박정민, 천선란, 이해인 수녀 등 11인이 참여한 특별 도서가 한정판으로 발행됩니다.
일러스트 3점이 포함된 이 책은 오직 현장과 온라인 서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소장가치가 높은 구성입니다.
도서전 정보 요약표
항목 | 내용 |
---|---|
행사명 | 2025 서울국제도서전 |
일정 | 6월 18일(수) ~ 6월 22일(일) |
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
주제 | 믿을 구석 - THE LAST RESORT |
입장권 예매 | 5월 21일~27일 네이버 예약 (50% 할인) |
주빈국 | 대만 |
Q&A
Q1. 입장권은 어디서 예매하나요?
A.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반값에 예매할 수 있습니다.
Q2. 행사에 참여하는 해외 작가는 누구인가요?
A. 일본의 다카노 가즈아키, 중국의 청징보, 저우원, 대만 작가 30여 명 등 다양한 국가의 작가들이 참여합니다.
Q3. 리미티드 에디션 도서는 어떻게 구매하나요?
A. 도서전 현장 또는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Q4. 작가 강연이나 사인회는 유료인가요?
A. 대부분 무료로 참여 가능하지만, 일부 프로그램은 선착순이므로 빠른 신청이 필요합니다.
Q5. 도서전에서 어떤 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나요?
A. ‘여름, 첫 책’ 프로그램을 통해 총 10권의 신간이 최초 공개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한 권이 남겼던 울림, 다시 찾는 시간
서울국제도서전은 단순한 책 전시회가 아닙니다.
당신이 잊고 있던 감정, 무뎌진 상상력, 소중한 가치들을 되찾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작가와 나눈 대화 한 마디, 손에 남은 한 권의 책이 올여름을 특별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책을 사랑하는 이라면, 이번 도서전은 그 자체로 ‘믿을 구석’이 되어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