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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후 학자금 상환 : 졸업 후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소득에 비례해 원리금을 상환하는 제도
    취업 후 학자금 상환 : 졸업 후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소득에 비례해 원리금을 상환하는 제도

    소득이 생기면 상환도 시작됩니다!
    2024년 소득이 발생한 학자금 대출자라면, 의무상환 통지를 꼭 확인하세요.
    상환 방법부터 유예 신청까지, 지금부터 꼼꼼히 알려드립니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란?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는 대학(원)생이 학자금을 대출받고, 졸업 후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소득에 비례해 원리금을 상환하는 제도입니다.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일정 소득 이상일 경우 자동 상환이 진행됩니다.



    2024년 상환 대상 및 기준

     

    국세청은 2024년 소득이 발생한 취업 후 학자금 대출자 중 총 20만 명에게 의무상환 통지를 발송했습니다.
    해당 대상자는 소득 수준에 따라 아래 기준에 맞춰 상환해야 합니다.

     

    구분 상환 기준 소득 초과분에 대한 상환 비율
    학부생 총급여 2,679만원 초과 초과분의 20%
    대학원생 총급여 2,679만원 초과 초과분의 25%



    상환 방법 3가지

     

    대출자는 본인의 상황에 따라 아래 중 하나의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합니다.

     

    • 1. 원천공제 : 급여 지급 시 매월 1/12씩 자동 공제
    • 2. 미리 납부 : 원천공제를 피하려면, 전액 또는 반액을 다음 달 말까지 선납
    • 3. 직접 납부 : 홈택스 또는 학자금 누리집(https://www.icl.go.kr) 통해 자율 납부



    경제적 어려움 시 상환 유예 가능

     

    실직, 육아휴직, 대학(원) 재학 중인 경우 등 일정 사유에 해당하면 학자금 상환을 유예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학자금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통지 및 조회 방법

     

    의무상환 통지는 전자송달(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아래 경로를 통해 조회도 가능합니다.

     

    • 학자금 누리집 로그인 후 확인
    • ✔ 통지서는 모바일(전자문서) 또는 우편으로 발송됨
    • ✔ 신청자 대상 ‘알리미 서비스’ 운영 중



    Q&A

     

    Q1. 납부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A1. 소득이 있는 상태에서 미납 시 연체 이자가 부과될 수 있으며, 고지서에 따라 원천공제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Q2. 원천공제 대상인지 미리 확인 가능한가요?
    A2. 네, 학자금 누리집 또는 국세청 통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Q3. 올해 소득이 낮으면 어떻게 되나요?
    A3. 상환기준 소득 미만일 경우 상환 대상이 아니며, 유예도 가능합니다.

     

    Q4. 상환액이 너무 부담됩니다. 조정되나요?
    A4. 소득에 따라 자동 산정되므로 조정은 어렵지만, 유예 신청을 적극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Q5. 문의는 어디로 하나요?
    A5. 국세상담센터(126) 또는 학자금상환과(044-204-3882)로 문의하세요.



    지금 확인하고 미리 준비하세요

     

    학자금 상환은 의무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 가능합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연체 없이, 원천공제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학자금 누리집에서 본인 통지내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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